작성일 : 08-12-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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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FRERES SEEBERGER 세베르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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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FRERES SEEBERGER 세베르제 형제
1872 - 1932 Jules 쥘 1872 - 1932
1874 - 1946 Louis 루이 1874 - 1946
1876 - 1956 Henri 앙리 1876 - 1956
세베르제의 세형제, 쥘, 루이, 앙리는 모두 1870년대에 태어났다. 1890년에 그들의 가족이 파리에 정착한 이후, 그들은 수업과정을 모두 마치고 소묘를 배우게 된다. 쥘은 몽마르트를 1898년에 사진에 담는다. 콩쿠르에서 일등상을 타게된 것이 그를 사진가가 되게끔 결정지었다.
1904년에 쥘과 루이는 그림엽서 출판사들을 위해 일을 시작하게 되고 그들 중 레오폴트 베르제는 그들에게 프랑스의 대도시들의 사진을 찍을 것을 부탁한다. 1906년에는 앙리가 뤼 페넬롱(rue Fenelon)에 아틀리에를 낸 그의 형제들과 결합하게 된다.
그들은 파리, 리용, 쥬네브, 꼬뜨 다쥐르의 사진들을 찍으며, 또한 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자들의 사진을 만드는데 사용한 기름기 있는 잉크의 기법에 관심을 두게된다. 그것의 쳔연색 기법과 더불어 회화적인 미학에 속하는 이 초상사진들은 르포르타쥬(꽃 측제, 1910년 파리의 홍수), 삽화사진(도시, 지방, 바다의 풍경, 풍속, 직업, 오락에 대한 사진) 그리고 모드 등으로 대부분 이루어진 작품세계에서 가장 예술적인 측면에 상응하는 것이다.
그림엽서의 출판을 위한 작업 이외에도 그들은 'Jardin des Modes', 'I' Album du Figaro', 'Femina', 'Harper's Bazar', 'La mode pratique', 등의 신문 또는 잡지들을 위해서 일한다. 그들은 유명한 것들과 파리 취향을 대표하는 유명한 장소들을 찍었는데, 예를 들어 할리우드의 무대감독들이 영화의 무대를 설정하는데 영감을 얻곤 하던 훌륭한 식당들과 스펙타클이 열리던 홀 등이 그런 곳들이다.
루이의 아들인 쟝과 알베르가 1920년대 말에 세베르제 아틀리에에 들어가게 되며, 제 1세대의 세형제는 차례로 은퇴한다. 1940년대에는 쟝과 알베르가 차례로 초상사진, 모드사진, 연극, 광고사진을 1977년에 아틀리에가 문을 닫을 때까지 찍게된다.
쥘, 루이, 앙리 세베르제의 사진들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상호 보조적인 과정을 통해 이룩한 집단작업의 전형적인 예가 되었으며 그들의 사진재단은 세기 초 프랑스에 대한 자료의 뛰어난 원천이다.
Seeberger, Cour de I'hotel Lamoignon, Paris, sana date
라므와뇽 청사의 중정, 파리, 연도미상
Seeberger, Inondations, Paris, 1910
홍수, 파리, 1910
Seeberger, Fete foraine, Paris, 1900
야외오락장, 파리,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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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berger, Montmartre, Paris, sans date
몽마르트르, 파리, 연도미상
Seeberger, Fete des fleurs, Paris, 1907/11
꽃 축제, 파리, 1907/11
Seeberger, Tour Eiffel galerie des machises et grande roue vues du Trocadero, Paris, sans date
트로카테로에서 본 에펠탑, 기계전시장과 커다란 휠 놀이터, 파리, 연도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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