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과 실기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작업한 사진 5~20장으로
교수님 3~5분과 구술면접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구술면접 내용으로는 이렇습니다.
'왜 이런 사진을 찍었습니까?', '어떤 사진입니까?' 포트폴리오에 대한 내용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였습니까?', '그 카메라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메커니즘에 대한 내용
'포토샵을 잘 하십니까?', '디지털 작업은 어떤 작업입니까?' 디지털 작업에 대한 내용
'어떤 작가를 좋아하십니까?', '이 사진을 촬영한 작가는 누구입니까?' 작가론에 대한 내용
'흑백사진, 흑백필름을 어떻게 작업합니까?' 암실작업에 대한 내용
'어떤 사진을 찍고 싶습니까?', '어떤 사진을 좋아합니까?' 개인감성 에 대한 내용
어느것 하나 소흘히 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해야합니다.
서울예술대학은 '촬영실기'라는 과목까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촬영실기란, 시험당일 학교에서 나누어준 슬라이드 필름과 지정 소품으로 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촬영한 필름은 이튿날 구술면접시험을 볼때, 자기 포트폴리오와 함께 교수님이 심사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연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