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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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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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울사진 (112.♡.114.77)
 조회 :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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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50d 님~반갑습니다!!
다시 질문 주셨네요^^
질문하신 내용에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시고 궁금하시거나 부족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전화연락이나 방문 주세요^^
내신등급이 3등급 정도 나올것 같은데요
정시가 아닌 내신3등급으로 지원가능한 학교가 많이있을까요?
특정 과목의 등급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 30%,수리25%,외국어30%,사탐15% 등으로
과목마다 반영되는 반영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학년마다 다른 반영율을 가지는 학교 도 있으며 비교과영역(출결) 을 보는 학교도 있습니다.
언어,외국어,수리,사탐 정도의 과목이 3등급 정도 나오시고 실기를 잘 준비시면
여러학교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시 전형에서 실기를 보지 않는 학교는 수도권 내의 4년제 대학에서는
중앙대와 상명대 입니다.
중앙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 (내신) 100% 로 모집 정원의 3배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 최저학력 기준에서 수능(언어,수리,외국어,탐구 4개 영역)중 2개 영역이 3등급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A) 우선 선발은
1차로 수능 최저등급으로 자릅니다.
즉, 수능 언, 외, 사(2), 수 에서 3영역의 합이 7등급이상인 학생만 우선 선발합니다.
즉, 언어 2, 외국어 2, 사탐 3=7등급이나 언어 1, 외국어 3, 사탐 3=7등급등 3영역 합이
7등급 이상이어야 일차 합격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수능 성적은 2차에서는 반영하지 않고,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을
내신 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3등급이내여야 합니다.
내신은 언어 30%, 영어 30%, 수리 25%, 사탐 15%입니다.
B) 일반 선발은
수능 4영역중 어느 2영역이 3/3 이상인 학생중에서 내신이 높은 성적의 학생이 뽑습니다.
즉, 언어, 외국어 3등급 이상(타영역도 가능)이 우선 되어야 하고, 그 학생중에서 내신이 높은 학생들을
뽑습니다.
내신 각 영역 비중은 위의 우선 선발과 같습니다.
상명대수시는 일반학생전형과 특기자 전형이 있으며
일반학생 전형은 전과목 을 반영하며 비교과영역 30% 교과영역 70% 입니다.
특기자 전형은 사진학과의 경우 영어 특기자 전형으로 지원할수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재학 중 또는 졸업 후, 아래 각 호에 해당되는 공인시험 우수자
(본 대학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의 공인성적 인정)
1．공인시험 : TOEIC, TOEFL(IBT,CBT), TEPS
2. 공인시험별 지원자격 최저 취득점수
가. TOEIC : 700점 이상 자
나. TOEFL(IBT) : 82점 이상 자
다. TOEFL(CBT) : 217점 이상 자
라 TEPS : 572점 이상 자
※ 공인 인증 영어성적 등급표
|
인증시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T O E I C |
936~990 |
906~935 |
876~905 |
846~875 |
816~845 |
786~815 |
756~785 |
726~755 |
700~725 |
|
TOEFL (IBT) |
114~120 |
108~113 |
104~107 |
101~103 |
96~100 |
93~95 |
90~92 |
86~89 |
82~85 |
|
TOEFL (CBT) |
278~300 |
264~277 |
258~263 |
251~257 |
241~250 |
234~240 |
225~233 |
224~230 |
217~223 |
|
T E P S |
887~ |
843~886 |
799~842 |
756~798 |
716~755 |
677~715 |
676~633 |
605~639 |
572~604 |
|
환산점수 |
100 |
97.25 |
94.50 |
91.75 |
89.00 |
86.25 |
83.50 |
80.75 |
78.00 | 입니다.
중앙대와 상명대를 제외한 경일대,계원대,계명대,서울예술대 등은 내신과 실기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지금부터라도실기준비를 열심히 하신다면 위의 열거한 학교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서울예대 같은 경우 경쟁율이 굉장히 치열하므로 ( 30:1 ) 수시 지원시 신중한 선택을 요하며,
중대 같은 경우는 실기는 없지만 수능점수를 같이 보기때문에 수능점수의 여하에 따라 당락이 좌우 되며 상명대 같은경우는 수시 일반전형지원시 2등급 정도의 성적을 유지해야 안정권에 드는것이 통상적인 입시 결과 입니다.
그리고 만일
이번 여름방학 기간동안
서울사진학원의 지방학생 특강
을 듣게된다면
이론 위주 인가요?
아니면 이론+실기 면접 둘다인가요?
제가 실기 를 보는학교를 지원하고자 한다면
실기도 배우는 건가요?
사진학과의 실기는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촬영한 10장 혹은 20장 정도의 학교에서 제시한 분량의 사진을 가지고 심사위원(교수님) 과 구술테스트를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사진은 본인이 직접 촬영,현상, 인화 한 사진이여야 하며,(흑백사진의 경우)
심사위원이 실기시험의 질문영역, 특히 이론분야에 있어서는 통상 작품, 사진기술이론, 사진암실, 약품,개인 작업데이터 등으로 심사위원 마다 혹은 가지고온 포트폴리오에 따라 다른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있습니다.이 질문은 절대적이기 보다는 다소 가변적인 것이라 입시 심사위원의 기호에 따라 다소의 변화가 있습니다.그러나 사진작품에 대해서는 모든 심사위원이 이론분야의 질문영역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모두 심사를 하며 그 작품에 대한 추가 질문도 진행됩니다.
실기 능력에 따른 점수의 차이는 따로 정해진 바는 없으나 사진학과 교수진의 일반적인 정서는 학생의 실력에 따라 그 성적 차이를 크게 둔다 는 것이 정설입니다.
즉 실기가 뛰어나면 성적을 최고점으로 끌어올려 합겨되게 하고 그 반대인 경우에는 점수를 아주 낮추어 떨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그 사진학과에 필요한 실기 우수자원을 모으기위한 심사행위를 극대화 시키는 것 입니다.
이런 사진학과 교수진들의 보편적인 정서와 또 과거의 심사경향을 종합해 볼때 이번 실기 점수도 실력별로 그 기복이 크게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에 서울사진학원의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실기시험에 최대한의 준비를 할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일반이론, 암실, 중급이론, 사진사, 사진미학, 포트폴리오, 사진구술, 사진사 구술, 디지털 ,촬영실기,
등의 과목을 학생의 상황이나 진도에 따라 고루 분배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과목씩 주 3회~주5회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주 3회는 3과목 주 5회는 5과목 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학특강은 학기중에 주 3회 이상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것들을 대신하여 방학기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많은 수업을 듣는 형식이며, 저녁수업밖에 없어 야외실습이나 전시회 관람등이 어려웠던 학기중의 수업과는 달리 오전 오후 반이 있어 야외실습 등으로 직접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 기초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실기를 보다 흥미 있게 배울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만, 방학특강반 만으로 실기준비를 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학생들이 1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실기를 준비하고 있고.
방학 특강반도 그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질문자 님 처럼 늦게 사진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방학기간의 시간을 잘 활용하여
다른 사람보다 늦은 만큼의 시간을 보충할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어려워 마시고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010-2585-2434 / 02-2266-2434 로 연락주시거나 연락후 방문주시면 보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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