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3-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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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후에 맞는 반으로 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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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서울사진 (112.♡.114.77)
 조회 :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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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학원에서 상담 받았다는데 어느 학생인지 궁금합니다.
열린 공간이오니 언제라도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학원을 선택할때 작은 학원으로 가야하나, 큰 학원으로 가야 하나 고민을 할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 학원을 더 가족적인 분위기나 개인적으로 더 꼼꼼히 바줄것 같아 선택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이 문의하신 학생처럼 단점도 있습니다.
사진학원에서 한해에 가르치는 학생이 보통 30~100명정도 됩니다.
30~40명 가르치는 작은 학원이라면 주중 1,2 반 , 주말반에서 한달에 각 반별로 1~2명 들어오거나
학생이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돈을 받고 개인 교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강사를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바로 합반할수 밖에 없고,합반하여도 괜찮을 수 있도록 강의 진도상 암실위주의 진도를 천천히
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이 적어서 어쩔수 없는 차선입니다만, 학생들에게는 2달다니나 6개월다니나 큰 차이가 없어서 불만이 생겨 옮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도 그런 사정이 있는 학생들이 들어오는데 이론은 첫달 등록한학생이나 두번째 달 학생들과 같이 디지털은 첫달 등록한 학생과 같이하고, 암실과 포트폴리오는 3달된 학생과 같이 수업 듣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강의를 충실히 하기 몇가지 지키는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학생들의 강의 내용의 충실과 많은 지식과 경험을 주기 위해서 각 개강반들 학생만으로 수업이 계속 진행됩니다.
학생들이 반별로 4~5명씩 들어오기 때문에 개강반 학생들끼리 충분히 수업이 진행되어 합반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2,3,4,5,6개월 다닌 학생들이 각자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나가기 때문에 수업 진도가 다르고, 강의의 충실도,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학원에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긴밀한 관계, 그리고 학생들에게 집중할수 있도록 전임선생님(주 5일 근무) 들이 두반만 가르칩니다.
낮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의 진도 체크, 포트폴리오 준비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반만 책임지기 때문에 실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인원이 적어 가족적이고, 친밀한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학생들에 대한 수업 충실도, 학생관리를 위해, 학원에서 관리팀(학생관리, 학원관리, 조교등)이 별도로 있어
학생들의 성적이나 문제점, 보강등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강의를 안하는 강사님 3분과 학원관리하는 분 3분이 상시 학원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학생은 우선 테스트를 거친후 학생의 실력에 맞게 반을 배정해 주는 방법이 가능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이니, 너무 애타 하지 마시고, 새로이 시작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도전하세요.
ㅏ진학과 합격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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