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기와 같이 답변드리며 열린 공간이오니 언제라도 문의하세요.

한편으로는 걱정스럽고, 한편으로는 이제나마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것이므로
더 큰 열정과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원하는 대학의 사진학과에 꼭 입학하길 기원합니다.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 것인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어떤 대학에 가서 무엇을 배우고
슬기롭게 대학생활 잘 보낼지 생각해 보고 자신의 길을 잘 선택하세요.

만일, 사진학과로 진로를 정했다면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준비해야만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 일이든지 자신이 결정하고 선택한 일이라면 후회없이 해야 이뤄질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실기를 배워 대학을 가는 데 있어 시간상으로 충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직 늦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오래 배운 친구들보다 여유롭진 못하겠지만 그만큼 더욱더 많이 찍고 많이 배우고 2배 이상 노력하고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문의하신 학교별 중점 사항은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니만큼 수시보다는 정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합니다.
수시는 준비기간이 정시보다는 짧습니다. 따라서 10월에 있는 수시보다는 12월부터 볼 수 있는 정시를 준비하셔야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수시를 준비하다 보면 정시를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니 정시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도움됩니다.

정시는 대부분의 학교의 경우, 실기와 수능시험이 당락을 좌우하며, 내신은 거의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중앙대는 언, 외 수능시험이 3등급 이상에 실기를 잘하면,
상명대는 언, 외, 사탐 2과목이 4등급 이상이면,
경일대, 계명대, 순천대 등은 수능시험이 4~5등급에 실기를 잘하면,
서울예대는 수능포함 전형은 수능 4등급 이상에 실기를 잘하면,
                 비 수능전형은 내신은 3등급 이상에 실기를 잘하면,
실기 성적이 비교적 중간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는 가정하에 합격선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언어, 외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여 수능성적을 높이는데 전력을 기울이길
 바랍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실기 포트폴리오 준비와 구술준비도 함께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사진학과 경쟁률 (6:1~30:1)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어느 한 대학만 준비한다고 하면 스트레스와 많은 입시압박으로 합격선에서 멀어지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중앙대가 가장 좋은 대학이지만, 상명대, 경일대, 계명대, 순천대, 서울예대, 계원조형대도 좋은 대학이오니 참조 바랍니다.
만약 저희 서울사진 학원에 방문한다면 미리 학교별 입시현황자료를 준비해 놓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개강 일정입니다. 고3 입시 반의 경우는 주 3회 수업으로 2시간 30분씩 진행됩니다.
만약 지방학생일 경우는 지방학생 특별반인 토, 일요일(2일간)반이나 일요일반을 활용해 3과목을 수강하셔도 좋습니다.

주 중반의 경우, 6월 첫째 주부터 바로 이뤄지며,
토 일반의 경우, 6월 4일 / 주말반의 경우, 6월 5일 이뤄집니다.
6월 6일 월요일 현충일을 활용해 학원의 암실과 장비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저희 서울사진 학원의 확대기는 총 80여대로 전국 최다 규모의 다양한 확대기와 암실을 자랑합니다.
총 8개의 암실에서는 8명 이내의 인원이 개인별 암실확대기를 활용해 암실을 활용하고
수업이 없는 암실 1~2곳을 매일 개방하고 있어 언제든 개인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임선생님 12명과 강사 선생님 10여 분이 학원에 수업이 없으실 때도 상주해 계시기에
언제든 보강 및 개별지도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