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2-04 15:18
 조회 : 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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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역사에 관한 다이제스트 입니다. 개론적인 개념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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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역사
사진의 발명
사진이 만들어진 것은 얼마되지 않으나 바늘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영상을 만든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적어도 아르스토텔레스 시대부터였고 10세기 알라비아 학자인 알하젠은 그광학적 원리와 일식을 관찰하는 방법을 설명했었으며 르네상스에 들어와 카메라 옵스큐라가 만들어졌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천막크기에서 점점 크기가 작아졌으며 그당시 회화는 정밀묘사를 중요시하였기에 그림을 그리는데 사실적 묘사와 원근법적인 착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카메라옵스큐라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상을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17세기에 으르러 은 화합물이 광선에 노출되었을 때 검게 변한다는 사실이 관찰되었으나 그 화학적 반응을 어떻게 정지 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19세기 초에 토마스 웨지우드가 최초로 카메라 옵스큐라의 렌즈로 상을 기록하려고 은 화합물에 대한 실험을 하였으나 최초의 사진이라 불릴 수 있는 영구적 사진은 만들어 내지 못하였고 1826년 니엡스에 의해 비로소 실현됩니다. 그 사진을 헬리오그래프(heliograph 그리스어로 helios는 태양 graphos 그림을 뜻함 )라 명명합니다. 상은 뜨나 너무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상도 흐릿했습니다. 그후 1829년에 다게르와 같이 연구했으며 1833년에 사망했습니다. 그후 1839년에 다게르가 계속 연구하여 다게레오타이프의 방법을 완성시켜 세상에 공표하였습니다.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카메라는 라틴어로 방 옵스큐라는 어둡다는 뜻
=>카메라의 효시
다게레오 타이프 1839년 1월 7일 발표
다게르는 니엡스와 함께 또 수년간은 혼자만의 연구 끝에 완성시킴
이 사진술은 태양으로 그린 그림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 미국에서만 1853년 경에는 미국에서만 3백만 장의 다게레오타이프가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으로 노출 시간이 몇 분정도로 단축될수 있었습니다.
문제점
1.금속판 위의 상은 어느 특정한 각도로 기울였을 때만 잘보임
2. 현상 중에 발생하는 유독한 수은 증기가 사진가의 생명단축
3.원판이 한 장
이제 사람들은 한 장의 네거티브로 필요한 숫자만큼 포지티브를 만들 수 있는 네거티브-포지티브 프로세서를 원했습니다.
탈보트에 의해 칼로 타이프 1840년 6월 발표
그는 노출시간의 단축과 감광성을 가진 종이는 잠상을 만들데까지만 노출을 준다음에 그 잠상을 화학적으로 현상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네거티브의 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른 감광성 종이에 밀착시켜서 햇빛에 노출 시켰는데 지금의 밀착인화와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포지티브로 된 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복제 능력이 있어 다게레오 타이프보다 이점이 있으나 화질이 떨어졌기 때문(종이 섬유질 때문에 마치 목탄처럼 상이 선명치 않고 약간 결이 보이는 사진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에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콜로디온 습판
1851년부터 젤라틴 건판이 나오기까지 약30년 동안 대부분 사진가 사용했습니다.
다게레오 타이프의 선명도와 칼로 타이프의 복제성을 갖추고 있으며 광선에 대한 감도도 높아져 노출에 소요되는 시간이 5초 정도 소요되었기에 적어도 25년까지 한 장의 사진도 없었던 것이 이제는 어느 곳에나 초상사진이나 전쟁을 찍는 사진가가 있었고 탐험가들이 탐험의 증거물로 많은 사진을 집으로 가져올 수있게 된 것입니다.
단점
가지고 다녀야 할 장비가 너무나 많았다. 노출을 주어 잠상을 만든 후에 정착 수세 건조의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마추어 사진가가 가지고 다녀야 할 장비무게가 5.5kg의 구리로 만든 910카메라. 용액을 넣은 방수유리가 담긴 5.5kg무게가 나가는 나무상자상1타스의 910유리판으 넣을 수kg의 상자. 높이 1.5m에 무게가 2.3kg의 삼각대 렌즈 현상약품등 여러약품을 넣은cm의 나무상자. 사방1m넓이에 높이 2m나 되는 간이암실용 텐트 이 모든 것을 넣을 가죽가방 18kg 총 54kg
젤라틴 유제(gelatin emulsion)와 롤 필름(roll film)의 개발로 1880년대 들어와 사진의 대중화가 이루어짐 다루가 힘들고 깨지기 쉬운 유리판에서의 해방되었다.
칼라사진의 역사
1861년에 맥스웰에 의해 최초로 성공하였다
빨강 초록 파랑색 필터의 농도를 다양하게 변화시킴으로써색을 만들어내는 가색법을 증명하였다 그후에 1896년에 오롱과 샤를르 크로에 의해 감색법에 관한 이론이 발표되었다. 최초의 상업적인 사진은 안트안느와 뤼미에르형제에 의해서 상업화된 오토크롬프로세서이며 가색법에 의한 것이었다 실용화된 것은 이스트만 코닥 연구원이던 레오폴드 만스와 레오폴드고도 프스키의에 의해 개발된 코닥크롬에 이루어졌다 빨강 파랑 초록에 감광하는 3층의 유제를 도포한 감색법 프로세서이다. 이것은 단 한 번의 노출로 컬러 사진을 만들었다.
사진에서 색을 만드는 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가색법으로 세 종류의 기본 색을 혼합해서 원하는 색을 만드는 것이다
둘째는 감색법으로 백색 광선(tm펙트럼의 모든 색을 더한 색)으로부터 어떤 색을 빼냄으로써 원하는 색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사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19세기 사람들에게 사진의 매력은 사실적이며 정확한 디테일이었다.
루이스 하인은 "나는 바로 잡혀져야 할 것과 올바로 인식해야 할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회를 변혁시키는 수단으로서의 사진의 역할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방법론은 다큐멘터리라고 불리는 사진이 한 형식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19세기 말부터 이 세상을 단순히 반영하는 것 이외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반영했다
처음에 사진가들은 사진을 또 하나의 회화 정도로 생각했고 회화 형식을 사진에 적용했다
회화적 사진pictorial photography
사진의 독자성을 망각하고 구도나 채색의 연구와 합성에 의해 회화에 뒤지지 않는 예술 작품을 만들려고 시도한 사진으로 합성사진. 꾸며낸 모델.그림이 그려진 배경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한 감상적인 관점
유럽 1850년---1차 세계대전까지 유행
미국 ---1930년까지 유행
자연주의 사진 naturaiistic photography
회화적 사진에서 탈피하려는 경향의 사진
1889년 영국의 애머슨에 의해 제창된 자연주의 사진은 고전적 회화에 대한 모방을 배제하고 일상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찰영하여 그것에서 감도이나 예술적인 감흥을 꾀할 수 있는 사진을 말한다
스트레이트 사진 straight photography
네거티브에 수정을 가하거나 고무인화. 브롬오일 인화 등의 회화적인 인화 기법의 사용을 거부하며 사진의 본질적인 메카니즘을 인식하고 사진의 본래적인 표현을 강조한 사진을 말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근대 사진가인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에 의해 제창되었다.
사진은 시각적인 은유이며 대상의 정확한 재현이며 객관적인 대응물이거나 그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에 대한 "등가물 equivalents" 1930-1950 예술의 한 형식으로 사진 지배 20세기 초반은 과학. 기술. 수학. 정치등은 물론 예술에서도 역시 중대한 혁명에 시기였다.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려는 시도를 했으며. 사진적 시각의 확장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탐구했다.
포토그램. 포토몽타주. 사바티에 효과(솔라리제이션)비일상적인 앵글.다중노출. 광학적 왜곡
대표적 작가: 라즐로 모흘리-나지. 만 레이
1. 포토그램 (photogram)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평면이나 입체로 된 물체를 감광재료 위에 놓고 노광을 주어 만든 사진
2. 포토 몽타주 (photomontage)
여러 장의 사진을 오려붙혀 한 장의 사진으로 합성하여 만드는 사진
3. 사바티에 사진 (sabattier print)
현상과정에서 인화지에 노출시켜 네거티브인 동시에 포지티브의 특성을 갖게하는 것을 말함
1950년대부터 사진을 예술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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